[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비렉스 트리플체어(MC-R01)’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어워드는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외관, 기능, 소재,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GD 마크를 부여한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 릴랙스, 마사지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다목적 의자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감각적인 곡선 형태와 5가지 고급스러운 색상(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으로 국내외 디자인 대회에서 인정받았다. 실제로 이 제품은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 2025’,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트리플체어는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업무나 학습 시에는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지지해 몰입감을 높여주며, 휴식 시에는 최대 150°까지 조절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온열 시트가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또한, 컨디션 회복이 필요할 때는 체형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는 3D 안마 모듈과 어깨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