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선진이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 ‘2025 별이야 페스티벌-스타필드X안성문화장 희망나눔 먹거리축제’에 참여해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푸드쇼와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평택 지역 주민 약 5,000여 명이 참여한 지역 축제로, 식품 기업과 농가가 함께 지역 식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취지로 열렸다.

선진은 ‘선진포크한돈과 안성 특산물의 미식 페어링’을 주제로 셰프와 함께 핑거푸드 3종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선보인 메뉴는 대패 삼겹 타파스와 대패 목심 샐러드, 핫도그 등으로, 안성 지역의 포도와 배, 쌀을 조합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체험부스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조리 과정을 보고 맛볼 수 있는 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선진포크한돈 부스에서는 제품 정보와 조리법을 소개하며 방문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