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尹 구속 심사 앞두고 서울구치소 주변 경력 배치... 최대 10개 중대 투입 계획

기사입력:2025-07-09 10:56:47
서울중앙지법 앞 경찰버스 배치(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앞 경찰버스 배치(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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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9일 경찰이 서울구치소 주변에 경력을 강화한다.

경기남부경찰청 경비과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의왕시 소재 서울구치소에 기동대 1개 중대(60여명)를 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대 기동대 10개 중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서울구치소에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반대하는 단체 등이 오후 2시부터 2천여 명 규모의 집회 신고가 이뤄진 상태다. 구속을 찬성하는 유튜버 등도 영장실질심사 종료 시점부터 50여 명 규모의 집회를 하겠다고 신청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영장실질심사 전후 과정에서 구속 찬반 측 간 마찰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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