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주당, 합당 결정 시한 13일까지…답변 없으면 없던 일로”

기사입력:2026-02-08 16:32:05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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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합당을 제안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합당 결정 시한’을 13일로 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13일까지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답변이 없으면 혁신당은 합당은 없는 것으로 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합당하지 않고 별도 정당으로 선거연대를 이룰 것인지 아니면 선거연대도 하지 않을 것인지 또는 하나의 정당 안에서 가치와 비전 경쟁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선택해달라”며 “(토지공개념 등) 조국당 비전과 가치에 대한 태도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다만 ‘합당 결정 시한’에 대해 “민주당이 (최고위 등) 공식 논의와 절차를 거쳐서 (합당 관련 공식 답변을 줄 수 있는 시한이) 2월 15일이라고 하면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정 대표의 합당 제안 후 벌어진 민주당 내 권력투쟁 과정에서 혁신당을 향해 밀약설, ‘조국 대권론’ 등이 유포됐다고 주장하면서 “어떠한 밀약도 없었고, 어떤 지분 논의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후보를 내지 않은 혁신당에 대한 모욕과 비방은 통합 논의에 심각한 장애물”이라며 “(민주당에) 경고한다. 저랑 조국당을 내부 정치투쟁에 이용하지 말라. 우당에 대한 기본 예의를 지켜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정 대표와의 회동을 제안했다.

조 대표는 “제가 요구한 사항에 대해 민주당이 (합당하는 것으로) 공식 결정하면 대표 간 만남이 있어야 한다”며 “그 만남에서 다음 단계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당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조속히 입장을 정하겠다고 방침이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조 대표의 요구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정 대표는 (10일) 의원총회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당원들 의견을 반영해 의총 후 가급적 조속히 합당 추진에 관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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