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986억 원 규모’ 합동 투자협약 체결

기사입력:2025-06-17 16:38:27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합동 투자협약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합동 투자협약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진주하 기자] 서산시는 일신케미칼㈜·㈜동원유리·광성강관공업㈜ 3개 기업과 986억 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양영철 일신케미칼㈜ 전무, 강경필 ㈜동원유리 대표이사, 박태섭 광성강관공업㈜ 대표이사 등 충남 10개 시군 및 29개 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합동 투자협약을 통해 투자가 본격 추진되면 1천928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804억 원의 부가가치 및 120명의 고용 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을 통해 일신케미칼㈜는 2026년 12월까지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7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 8천㎡ 규모의 공장을 신설, 1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은 플라스틱필름, 바닥재 등을 생산, 제품의 대부분을 북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연 매출 1천3백억 원을 기록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2년 7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강화·복층유리 제조 전문기업 ㈜동원유리는 2006년 서산에 설립, 지난 2015년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한 향토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2026년 6월까지 154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4천12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10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자동차 조향장치용, 중장비 유공압실린더용 등 일반강관 부품 제조기업 광성강관공업㈜은 지난 2016년 서산 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이전한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2027년 12월까지 서산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에 132억 원을 투자, 7천933㎡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10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65.13 ▲14.83
코스닥 777.90 ▲2.25
코스피200 397.77 ▲2.5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950,000 ▲59,000
비트코인캐시 660,000 0
이더리움 3,509,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3,000 ▼50
리플 3,000 ▼7
퀀텀 2,787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043,000 ▲28,000
이더리움 3,507,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3,000 ▼50
메탈 945 ▼0
리스크 552 ▼2
리플 3,000 ▼6
에이다 857 ▼2
스팀 17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89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659,000 0
이더리움 3,509,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2,920 ▼140
리플 2,999 ▼5
퀀텀 2,781 ▲11
이오타 227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