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커먼낭만주막’ 진행

기사입력:2025-04-24 20:16:3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통주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체험형 야외 축제 ‘커먼낭만주막’을 진행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커먼낭만주막’은 전국 양조장의 전통주, 다양한 한식 안주와 먹거리, 전통의상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 행사다.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봄 시즌에 맞춰 다시 한 번 마련됐다"라며 "커먼그라운드는 매 시즌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색다른 문화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사용됐던 청사초롱을 상징적인 연출 요소로 활용해 커먼그라운드의 천장과 벽면 등 공간 곳곳에 전통적인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전통 주막 스타일의 목재 부스와 화이트톤의 파라솔 테이블을 배치해 은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전통주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부스가 마련됐다. 내외디스털러리· 도반주조· 마마스팜· 모월· 몽타주조· 미더리봉자· 블루웨일브루하우스· 비워터 브루· 사일로 브루어리· 산막와이너리· 소두방양조· 소양주조· 시트러스· 아토양조장· 추사· 힙걸리 등 전국의 트렌디한 16개 양조장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부스에서는 전통주 시음 및 제품 판매를 진행한다. 일부 브랜드는 커먼낭만주막 한정 판매상품이나 할인 혜택도 선보일 예정이며, 코오롱제약의 숙취해소제 ‘주당의 비결’도 협찬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전통주와 어울리는 먹거리 콘텐츠도 풍성하다. ▲부각마을· 해야미· 휘육포 등 안주 브랜드가 참여하는 팝업 부스 ▲순대곱창, 닭꼬치, 분식류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김치전과 감자채전 등을 판매하는 전 부스가 함께 운영돼 전통주와 페어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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