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2종 선보여

기사입력:2025-03-06 13:39: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비타민C 엑스퍼트' 2종을 출시한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와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로, 아모레퍼시픽 역대 최고 함량의 비타민C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페는 1998년 첫 선을 보인 '비타젠 화이트'를 시작으로, 28년 이상 피부 브라이트닝 연구를 통해 순수 비타민C 안정화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속해 왔다"라며 "기존 순수 비타민C 화장품은 15~20% 정도의 함량이 피부에 잘 흡수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이오페는 축적해 온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타민C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 흡수량도 늘어난다는 것을 발견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역대 최고 함량의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는 최대 400시간 항산화 지속 효과와 역대 최대 수준의 4중 항산화력을 지녔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묵은 기미, 잡티와 주름부터 결, 톤, 모공 탄력까지 단 7일 만에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물 없이 비타민C를 안정화한 혁신적인 '워터리스 포뮬러' 제형으로, 모공 크기의 1/16 사이즈로 특수 가공한 비타민C 미세입자 6,000mg을 한 통에 농축했다. 기존 액상형 비타민C 화장품은 개봉 후 2~3개월 내에 사용해야 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비타민C 성분 안정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이 들어있지 않아 개봉 후 1년간 사용이 가능하고 특수 튜브 용기를 적용해 내부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차단해 준다.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은 아침, 저녁으로 간편하게 항산화 관리를 할 수 있는 액상형 제품으로, 순수 비타민C 25% 외에도 글루타치온, 페룰릭애씨드, 비타민C 유도체 등 5가지 항산화 성분을 배합해 산뜻한 사용감으로 안정화했다. 또한 3중 항산화력과 200시간 항산화 지속 효과 등 순수 비타민C가 가진 강력한 효능을 검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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