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죽든 말든, 나라가 망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소시오패스적이고 망국적인 발상과 태도"라며 "쓰레기 정당, 국민의 짐이 되지 말고 역사에 죄를 짓지 마시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구한말 자신의 안위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었던 을사오적과 다를 것이 뭐가 있나"라며 "내란의 우두머리를 지키기 위해 내란 공범을 자처하면 역사의 심판을 결코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