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외국인 비자발급 지자체 맞춤형으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내년 시행

기사입력:2024-12-02 11:35:41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사회적 필요를 반영, 외국인 근로자·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맞춤형 비자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는 공모를 거쳐 선발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비자 발급 요건 설계 및 비자 발급 대상자 추천 권한을 주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2년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원래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은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에 따라 이뤄지는데, 지역별로 차등을 둘 수 있도록 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52.13 ▲41.72
코스닥 898.67 ▼4.63
코스피200 566.46 ▲6.9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7,953,000 ▼36,000
비트코인캐시 838,000 ▲500
이더리움 5,942,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3,740 0
리플 3,907 ▲14
퀀텀 2,944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8,074,000 ▼67,000
이더리움 5,944,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3,780 ▲30
메탈 713 ▼2
리스크 316 ▼1
리플 3,906 ▲11
에이다 962 ▼1
스팀 13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7,920,000 ▼70,000
비트코인캐시 839,000 ▼500
이더리움 5,945,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3,700 ▼30
리플 3,909 ▲12
퀀텀 2,920 0
이오타 214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