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겨울 시즌을 맞아 생딸기를 사용한 시즌 한정 생딸기 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중 올겨울, 설빙이 새롭게 선보이는 ‘생딸기트리설빙’과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은 새콤달콤한 생딸기가 가득 올라간 메뉴로 이번 시즌에는 딸기 모양의 랜덤 메시지픽이 올라가 특별함을 더한다.

생딸기 위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쌓아 환상적인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생딸기트리설빙’은 바삭마시멜로우를 함께 제공, 오너먼트로 장식하면 바삭한 식감과 더불어 보는 맛까지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코팅을 톡톡 깨서 먹는 재미가 있는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은 생딸기와 큐브 치즈케이크, 요거초코볼 아이스크림을 한 그릇에 가득 담아낸 풍성한 케이크 비주얼의 빙수로 딸기 베이스와 시리얼이 들어가 있어 마지막까지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2종과 더불어 겨울철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생딸기설빙 3종과 생딸기 디저트들도 함께 출시돼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철 딸기 빙수를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생딸기설빙’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상큼함이 더해진 ‘순수요거생딸기설빙’, 작년 인기 메뉴였던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을 올린 ‘하겐다즈딸기설빙’까지 모두 생딸기를 활용했다.

뿐만 아니라 ‘생딸기허니브레드’, ‘생딸기크로플’, ‘생딸기찹쌀떡’, ‘생딸기주스’ 등 신선하고 달콤한 생딸기가 더해진 설빙의 디저트 메뉴들도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

◆트립닷컴, 다음까지 책임지는 '남는 여행' 알린다

트립닷컴이 다음 여행까지 책임지는 '트립닷컴'의 알짜 서비스를 소개하며 겨울 여행 모객에 나섰다.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25일 신규 겨울 캠페인 "남는 여행, 트립닷컴"의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각각 일본 홋카이도, 태국 방콕, 스페인 바르셀로나편과 종합편으로 구성돼 있다. 어떤 여행은 인생사진을 선사하고 어떤 여행은 상처 뿐인 영광만을 남기기도 하지만, 그 어떤 여행이든 트립닷컴으로 예약했다면 다음 여행까지 '남는 여행'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트립닷컴은 이번 광고를 통해 이용자 친화적인 멤버십을 강조하며 회원들의 혜택을 집중 조명했다. 트립닷컴 회원들은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항공 마일리지 뿐 아니라 트립코인(Trip Coins) 적립금까지 함께 받으며 예약 횟수에 따라 승급 받은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년 이내 4건을 예약해 ‘플래티넘’ 멤버가 되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도 제공받는다. 즉 한 번의 여행에서 트립닷컴을 통해 항공, 호텔, 공항 픽업 서비스, 액티비티를 예약했다면 바로 '플래티넘' 등급이 돼 다음 여행에서 항공 라운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바른생각, 소셜다이닝 피델리오와 콜라보

㈜컨비니언스(대표 박경진)의 바른생각이 건강하고 올바른 성문화를 위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바른생각 컬처클럽’의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른생각 컬처클럽은 다채로운 테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성에 관한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함께 바른 성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앞서 진행한 1, 2기 프로그램에서는 총 550여 명의 신청자들이 지원하며 화제를 끌었다.

소셜다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피델리오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제목은 ‘오감과 육감 사이’로, 참가자들의 성과 사랑에 관한 다양한 고민 사연을 주제로 한다. 이와 함께, 활력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를 엄선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를 페어링 전통주와 함께 선보인다. 특히,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던 피델리오의 박원상 대표가 함께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섹슈얼 컬처 브랜드로서 이해와 소통이 있는 성문화를 선도하는 바른생각의 브랜드 메시지에 ‘틀에 얽매이지 않는 대화’라는 핵심 가치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서로를 만나는 활동을 전개하는 소셜다이닝 브랜드 피델리오의 메시지를 녹임으로써 더욱 감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른생각은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