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는 지난 18일(월)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을 앞두고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피자 후원은 도미노피자와 대한사회복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줬으며, 보육교사들과 아동들에게 즉석에서 만든 따뜻한 피자와 함께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도미노피자의 피자 후원 활동에 활용된 파티카는 현장에서 피자를 제조할 수 있는 설비가 탑재된 푸드트럭으로 도미노피자는 파티카를 통해 지난 8월에는 결식아동, 7월에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찾아가 따뜻한 피자와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