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의 대표 스테디셀러 ‘후레쉬베리’ 브랜드와 협업해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 후레쉬베리’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랜 기간 사랑받는 오리온의 대표 스낵 ‘후레쉬베리’를 시원하게 얼려먹으면 더욱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고 신제품 ‘아이스 후레쉬베리’를 선보였다.

‘아이스 후레쉬베리’는 후레쉬베리의 특징인 소프트 케이크처럼 폭신한 식감의 시트 사이에 라즈베리 리본을 더한 딸기 아이스크림을 끼워 넣은 아이스크림 디저트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후레쉬베리’를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재해석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과 제품 다양화 등을 통해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함샤우트 글로벌,

IBK기업은행 SNS 운영으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수상 영예 견인

㈜함샤우트 글로벌이 SNS 채널을 운영중인 IBK기업은행이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 대상(국회 위원장상)', '대한민국소통 금융부문 대상', '대한민국디지털 콘텐츠 시리즈콘텐츠 부문 대상'까지 총 3관왕을 달성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 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소통과 마케팅 성과를 평가하는 상이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성, 디지털 기반 소통지수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IBK기업은행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 및 금융 정보 제공을 위한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각 채널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25년간 다져 온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과 크리에이티브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는 동시에, 금융 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는 트렌디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소비자와 중소기업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며 수상에 기여했다.

◆홍천 선마을, 광동병원과 ‘힐링 헬스케어 패키지’ 선봬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광동병원과 협력하여 종합 검진과 웰니스 체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에 제공하는 ‘힐링 헬스케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60만 원 상당의 건강 검진을 20만 원에 제공하며, 건강 관리와 힐링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마을은 단순 휴식을 넘어, 고객이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리와 습관 형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정기적인 건강 관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종합 검진과 웰니스 체험을 결합한 종합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깊이 있는 건강 상태 이해와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다.

광동병원은 동서양 의학을 결합한 양한방 협진 시스템을 갖춘 의료 기관으로,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최신 설비와 다양한 검진 항목을 추가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방문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