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뮬라웨어(대표 조현웅, 조현수)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요가 데이’ 원데이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뮬라웨어는 임직원들이 요가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며 건강한 삶을 가꾸고자 하는 뮬라웨어의 가치를 경험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자 클래스를 기획했다.

요가 클래스는 8일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클래스는 오다카 요가 공인 티처이자 본사 브랜드마케팅팀 노현영 매니저의 지도 하에 요가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작들을 수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다카 요가는 물의 움직임에서 모티브를 얻어 부드럽게 신체를 활용하는 요가로, 뮬라웨어 임직원들은 이번 클래스를 통해 감정 및 스트레스와 연결된 ‘아나하타 차크라’를 다스리는 다양한 동작들을 직접 수행했다.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다같이 점심식사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뮬라웨어는 요가와 필라테스를 근간으로 성장해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임직원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사내 클래스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클래스를 시작으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 운영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요가와 필라테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머스트잇, 블랙 프라이데이 시작! 연중 최대 규모 99% 할인

머스트잇이 11월 11일부터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머스티벌’을 개최한다. 연말을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블랙 머스티벌은 머스트잇이 마련한 연중 최대 규모의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로, 프리미엄 아우터를 포함한 4,000여 개의 럭셔리 아이템을 최대 9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 머스티벌’ 기간 동안 고객들은 최대 50만 원 상당의 무제한 쿠폰팩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매일 저녁 6시 선착순으로 발급되는 10% 중복 할인 나이트 쿠폰으로 쇼핑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매일 한정 수량으로 인기 겨울 아이템을 릴레이 특가로 선보이며, 매 48시간마다 새로운 상품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페셜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샤넬 클래식 캐비어 카드지갑, 아크네 스튜디오 머플러, 머스트잇 적립금이 준비되었으며, 1일 1회 응모시 당첨혜택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토스페이 결제시 5천원 페이백과,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결제 혜택도 마련했다.

베스트 추천 브랜드로는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 하이엔드 브랜드는 물론, 스톤 아일랜드, 아미, 톰 브라운과 같은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겨울나기 아이템이 행사에 포함되어 고객들이 원하는 럭셔리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겨울 시즌 인기 아이템인 어그 부츠, 몽클레어 패딩, 막스마라 패딩 등 한정 특가 상품의 경우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세르지오 타키니, 2030 여성 고객층 업고 매출 325%↑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2024년 테니스 기반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며 액티브 라이프를 즐기는 2030 여성 고객층을 집중 공략한 결과, 1월부터 10월까지 전년 대비325%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2030 여성 고객의 비중이 상권 내 70%로 확대되고, 10월 매출이 기존점 대비 236% 신장하면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전략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마켓 내 NO.1 타이틀을 확보하며 주목받은 ‘플라잉 스커트’는 출시 후 3차 리오더를 기록하며 트렌드와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신규 컬렉션 ‘에어쿠쉬’ 라인을 출시하여 가능성 소재를 활용한 맨투맨, 패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해 브랜드의 핵심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