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北 러시아 파병’ 단계적 대응... “결코 좌시않을 것”

기사입력:2024-10-24 16:25:30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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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단계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가진 공동 언론발표에서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 러시아와의 불법 군사협력을 강력한 어조로 규탄했다"며 "유엔 헌장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북 군사협력의 진전 여하에 따라 단계별로 국제사회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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