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라스테이가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야외 카페 ‘웨이브리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이달 29일 웨이브리스 테우동에서 열리는 ‘모닌’ 팝업스토어에서는 고객들에게 ‘모닌’의 제품을 체험하고 ‘모닌’ 시럽을 사용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모닌’은 150여개 나라에서 200종류 이상의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시럽부터 프룻 믹스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라스테이는 내달 3일까지 △원데이 클래스, △기간 한정 메뉴 출시, △’모닌’ 사은품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다른 주제로 운영되는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모닌’ 제품을 이용해 직접 음료를 만들어볼 수 있다. 첫 번째 클래스는 ‘캡슐 커피를 활용한 홈 카페 메뉴 만들기’를 주제로, 집에서도 특별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두 번째, 세 번째 클래스는 △‘홈 칵테일&논알콜 칵테일 만들기’와 △‘소스펜을 사용한 라떼아트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데이 클래스는 이달 마지막 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선착순 6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웨이브리스에 전화해 예약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