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리아 ㆍ엔제리너스 ㆍ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지파운데이션과 ‘GㆍFriend’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난 10일 전국 아동 양육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 약 600명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써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한 아동청소년지원 사업, 저소득 여성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이다"라고 전했다.

롯데GRS의 ‘GㆍFriend’는 핵심가치 실천요소인 ‘도전’ 의미를 실현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캠페인으로 롯데GRS와 지파운데이션(GFoundation)의 공통 철자인 ‘G’와 친구를 의미하는 ‘Friend’를 조합해 명칭했다.

롯데GRS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첫번째 GㆍFriend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영업 현장과 본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