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OOP은 지난 9월 6일(금)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남한산성 공원 일대에서 ‘너와 나, 함께 가꾸는 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OOP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남한산성환경봉사대와 함께 진행됐다"라며 "SOOP에서는 아프리카TV 인기 스트리머 오메킴승현2, 오세블리, 쎄히 등 총 30명과 2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정화 활동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SOOP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아프리카TV를 통해 봉사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봉사활동 콘텐츠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다시 새겼다. 식목일에 진행된 ‘한강생태공원 살리기’ 콘텐츠는 최고 동시접속자 2만 5천여명, 당일 누적 시청자 3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너와 나 우리가 만드는 숲’ 봉사활동에도 최고 동시접속자 3만 명, 누적 시청자 20만명이 함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