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데이에 키움증권이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안양의 집’ 아동 및 선생님 26명을 초청한다. 안양의 집은 키움증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김장 봉사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매년 여름에는 감자 캐기, 겨울에는 배추와 무 뽑기 행사를 진행하며 14년간 꾸준히 이어지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도 ‘안양의집’ 학생들에게 맡긴다. 평소 키움히어로즈의 팬이던 김주호(11) 학생이 시구를, 호도혜(13) 학생은 시타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지난 두 번의 파트너데이에서도 보육시설의 아동 및 선생님들을 초대해 함께야구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또한, 파트너데이에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야구팬들에게도 ‘꽃 화분’, ‘보냉백’ 등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