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 오사카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복절이 목요일이다 보니 직장인들도 16일 연차를 사용하면 18일까지 4일간의 연휴를 활용할 수 있어 주로 일본이나 동남아와 같은 가까운 지역으로의 해외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러한 징검다리 연휴기간에는 흔히 여행객이 몰리면서 항공료가 올라가기 마련인데 웹투어는 광복절 연휴기간에 오사카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하여 기존 판매가보다 오히려 저렴한 비용으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웹투어 관계자는 “8월 14일이나 15일부터 출발하는 오사카행 피치항공 노선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며 “해당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하고 돌아올 때도 인천에 20시 10분에 도착하는 꽉 찬 여행일정으로 일본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시간대의 노선이다”고 설명했다.

웹투어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항공권의 요금은 8월 15일 출발 2박3일 왕복일정이 299,000원, 8월 14일 출발 3박4일 일정의 왕복항공권이 269,000원으로 일반 구매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된다.

해당항공권은 △유류할증료 △공항세 △위탁수화물 이 포함된 비용으로 △위탁수하물 1인 20kg △기내수하물 1인 7kg가 함께 제공된다.

오사카 이벤트 항공권에 대한 정보는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