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서비스 론칭 3년 반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누적 투자금액 1,800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모햇의 이러한 성장세는 주요 상품인 ‘매월드림모햇Plus’가 견인했다. 이 상품은 가입 시 최저 연 16.4%의 고정 이자를 매월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햇 관계자는 "최근 AI 산업이 확대되면서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56조 원이 넘는 전력망 설비가 필요하지만 현재 한국전력은 40조 원대 누적 적자를 겪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력 공급 안정을 위해 에너지 혁신 기업을 활성화하고 전력망 확충이 필요한 시점에서 모햇과 같은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의 확대는 에너지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모햇은 기존 에너지 투자 방식인 P2P나 개인 발전사업자와 달리 조합원(투자자)의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건설하고 생산된 전력을 판매하여 발전 수익을 돌려주는 협동조합 구조로 운영된다. 발전소의 운영 및 관리는 전문 서비스인 ‘솔라ON케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누적 이자 지급률 100%라는 안정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투자자는 발전소의 건설부터 관리까지 복잡한 과정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편의성을 제공하여 개인으로 하여금 에너지 시장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 회원 수 10만 돌파
기사입력:2024-07-29 16:11:16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950.30 | ▲3.64 |
코스닥 | 775.65 | ▼1.61 |
코스피200 | 395.18 | ▲1.02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917,000 | ▲1,208,000 |
비트코인캐시 | 656,000 | ▲9,500 |
이더리움 | 3,521,000 | ▲7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270 | ▲430 |
리플 | 3,050 | ▲39 |
퀀텀 | 2,810 | ▲5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927,000 | ▲1,176,000 |
이더리움 | 3,517,000 | ▲7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250 | ▲390 |
메탈 | 952 | ▲13 |
리스크 | 556 | ▲8 |
리플 | 3,050 | ▲38 |
에이다 | 861 | ▲15 |
스팀 | 175 | ▲3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900,000 | ▲1,250,000 |
비트코인캐시 | 656,000 | ▲7,500 |
이더리움 | 3,521,000 | ▲7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240 | ▲410 |
리플 | 3,052 | ▲40 |
퀀텀 | 2,745 | 0 |
이오타 | 228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