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 여사가 2018년 인도 방문 당시 선물 받은 전통 의상 가운데 1세트로 블라우스를 만들어 같은 해 11월 김 여사의 인도 방문 때 착용했던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상대 국민들의 호감을 이끌어내고자 일종의 의상외교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김 여사가 2018년 7월 인도 방문 당시 인도 대통령 부인에게서 선물로 받았던 인도 전통의상 '사리'를 국가기록물로 보관하지 않고 이를 조각내어 블라우스로 만들6일 어 입고 다녔다며 대통령기록물 무단 반출 의혹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