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오늘 스스로 공개한 자료처럼, 투자업계 종사자와의 저런 구체적인 대화는 경영권 탈취가 사담이었다면 진행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민 대표는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고 말했다. 하이브는 “투자자를 만난 적 없는 것처럼 전 국민을 속였지만 증거와 사실에 의해 하나씩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라며 “당사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이 명확하게 가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