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실무형 비대위' 체제 결론... 내달 새 원내대표 선출 가능성

기사입력:2024-04-16 15:54:09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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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6일 향후 당 운영체제를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뜻을 모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마친 뒤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혁신형 비대위를 할 상황은 아니고,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주호영·정진석·한동훈 비대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비대위를 꾸리게 됐으며 윤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이에 따른 새 원내대표 선출을 내달 치를 가능성이 점쳐진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의힘과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합당도 결의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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