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당선인 “힘있는 3선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 다할 것”

-맹 당선인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 역할 다하겠다”
-맹성규 당선인, 7만 3764표 56.96%지지 얻어 3선 고지에 올라
기사입력:2024-04-11 17:13:12
맹성규 의원 (사진=의원실)

맹성규 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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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남동갑에 출마한 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이 3선 고지에 올랐다. 맹 당선인은 총 7만 3764표를 얻어 56.96%의 지지로 당선됐다.
맹성규 당선인은 “ 남동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은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무능을 바로잡고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풀이하기도 했다.

맹 당선인은 3선 국회의원으로서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이뤄낼 것을 약속하며 특히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차질 없는 추진을 비롯해 △GTX-B 조기착공 △경인선 지하화 △소래해양습지 국가도시공원화 등 (현안사업의) 조속한 시행과 (문화·경제·보육·교육·복지) 등이 어우러질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맹성규 당선인은 “예측가능성이 높은 사회에선 전세사기와 순살 아파트, 세월호 및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은 발생할 수 없다”며 “예측 가능하고 따뜻한 사회를 이뤄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시 (희망을 말하는 사회 나라다운 나라로) 복원해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남동갑 국회의원 맹성규 당선인은 인천 신흥초‧상인천중‧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를 통해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들어오게 됐다.

제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실시공 아파트 안전대책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 받아 왔다.
제22대 총선 인천 남동갑 맹성규 당선인 (사진=당선인측)

제22대 총선 인천 남동갑 맹성규 당선인 (사진=당선인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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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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