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M_CURIE)가 여름철 시원한 수분감으로 자외선을 관리하는 ‘코어 선 쿠션’을 신규 출시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엠퀴리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막는 ‘코어 선 라인’을 전개 중이며, 기존에 선 젤, 선 스틱, 선 패치 등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코어 선 쿠션’은 코어 선 라인에서 확장된 신제품으로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케어가 가능한 쿠션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어 선 쿠션’은 피부에 막을 형성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강력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이다"라며 "또한 수분 에센스를 40 % 이상 함유하고 있어, 더운 여름철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에 도포되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도 겸비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엠퀴리 ‘코어 선 쿠션’에는 피부 속 수분을 전달하는 ‘MTD-HA*’ 기술력이 적용돼 자외선에 의해 건조해진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유지하는데 탁월하다. 작은 분자로 빠른 흡수력을 보여주는 저분자 펩타이드, 외부 자극에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원료인 어성초, 시카 등이 포함되어 피부 코어 밸런스 케어에 효과적이다. 또한 지름 10CM 사이즈로 얼굴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차단하고 싶은 팔, 다리에도 쉽게 도포가 가능하다. 덥고 습한 날에도 지워지지 않는 스웨트 프루프(Sweat-Proof) 스타일로, 여름철 땀과 피지 관리에도 탁월한 기능을 자랑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