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신제품은 저당 설계가 특징이다"라며 "당(糖)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70% 이상 줄였다"라고 말했다.ㅣ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2300mg 함유했다. 당 걱정이 있는 고객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기능성도 강화했다. 난황, 차조기, 양배추 등 주요 부원료도 그대로 적용했다.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소재 ‘꾸지뽕잎추출물’은 기존 제품 대비 6.3mg 더 담았다. 꾸지뽕잎추출물은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개별인정형 원료다.
한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 24년간 총 10번의 리뉴얼을 거치며 기능성을 강화해 왔다. 연간 매출액은 3300억원에 이르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