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관계자는 "미라클런치 챌린지는 채식중심의 식사와 걷기로 건강한 점심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로 진행했다"라며 "참가자는 최소 열흘동안 매일 3000보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하고, 가치워크 앱 안에 마련된 미라클런치 커뮤니티를 통해 점심 식사 식단과 함께 점심 산책 사진을 올리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챌린지 결과, 2월 16일부터 3월 25일까지 3,854명이 참여해 38일만에 목표치인 14억 걸음을 넘어섰다"라며 "에프엔프레시는 챌린지 성공을 기념해 경기광역푸드뱅크에 취약 계층을 위한 채식플랜 도시락 4,140개를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