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워크숍에는 2월부터 국내에서 진행된 ‘윈 온 테이스트’ 입문 과정인 ‘치킨 마스터리’를 수료한 KFC 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라며 "모든 교육은 한국을 직접 방문한 얌 브랜드 아시아(Yum! Brands Asia) 소속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첫날에는 '골든 스탠다드 치킨을 찾아라!'를 주제로 KFC 국제 규격에 따른 제품 관능 평가와 안전한 치킨에 대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KFC의 대표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을 글로벌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좋은 품질의 치킨을 고객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2일차에는 KFC 치킨 맛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 ▲조리 과정 ▲장비 ▲문화 4가지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다. KFC만의 엄격한 기준과 11가지 비밀 레시피, 재료, 세계 공통의 조리과정, 핵심 재료를 다루는 방법을 비롯 KFC 본연의 맛을 내는 압력튀김기 등의 조리 장비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작동, 유지 관리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KFC의 우선 가치인 맛과 품질을 지키기 위한 문화 관련 교육도 이어졌다. 이날 ‘윈 온 테이스트’ 워크숍을 수료한 임직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얌 브랜드 아시아 관계자는 "전 세계 어디서든 KFC 치킨 본연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엄격한 레시피 및 품질 시스템을 구축, 관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맥락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을 KFC 한국 파트너들이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만큼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치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