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성태문 전무(앞줄 왼쪽 세 번째)와 DGB금융교육봉사단 단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DGB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DGB금융그룹은 지난 16일 DGB금융체험파크(대구상공회의소 1층)에서 제9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은 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특수학급 재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사업인 ‘별별금융교육’, 어르신들의 금융자립을 위한 ‘9988금융교실’, 지역 내 이주여성 금융교육을 위한 ‘가나다 금융교실’, 지역 내 저신용 고채무자 대상의 ‘IM신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서게 된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금융교육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어 교육대상자에게 더 효과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