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신제품 ‘우리찹쌀 영양약밥’은 국산 찹쌀에 다양한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전통 영양 간식이다"라며 "찹쌀과 재료를 켜켜이 안쳐 만드는 전통 시루 방식으로 쪄내 쫀득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라고 밝혔다.
단밤, 병아리콩,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을 풍성하게 넣어 씹는 식감은 물론 약밥의 고소한 풍미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제품은 개별 포장해 파우치에 넣어 보관과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약 2시간 실온에서 자연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로 30초 조리하면 갓 쪄낸 듯한 말랑말랑한 영양약밥이 완성돼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냉동 떡 ‘우리쌀 깨송편’을 처음 출시하여 전통 떡 시장에 처음 진출하였다. 이 제품은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와 냉동 보관으로 편의성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풀무원은 계속해서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조리 및 보관 편의성을 높인 식사대용 전통 떡 제품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