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총재.(제공=한국스카우트연맹)
이미지 확대보기이 총재는 선출된 후 수락 연설에서 “청소년이 콘크리트 벽 속에 갇혀 사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인구절벽의 시대에 청소년은 이제 어느 한 가정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자녀이다. 대자연 속에서 도전과 개척정신을 배우는 스카우트 활동을 통하여 대한민국 청소년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현재 22개의 지방ㆍ특수연맹과 5,000여 개의 단위대를 가진 우리나라 최대의 청소년단체이다. 총재의 임기는 4년이며 무보수 명예직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