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럭키슈에뜨는 지난 시즌에 아틀리에 라인의 테마를 ‘문라이트 소셜 클럽’으로 선정하고,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한 토크쇼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라며 "실제로 23F/W 시즌 아틀리에 주력 상품이었던 가죽 재킷, 무통 재킷류는 평균 90%를 웃도는 판매율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그중 ‘세일러 카라 베지터블 가죽 재킷’과 ‘리버시블 카라 블록 숏 무통 재킷’은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재킷, 니트, 액세서리를 비롯해 아틀리에 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세련된 감성의 화보 속 착장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에 힘입어 럭키슈에뜨는 24S/S 시즌, 아틀리에 라인의 상품수 및 출시 횟수를 확대하며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아틀리에 라인은 S/S 1회, F/W 1회 출시되었으나, 올해부터는 S/S 시즌인 2월과 4월, F/W 시즌인 9월, 10월, 11월 총 5회에 걸쳐 확대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베스트셀러인 아우터 물량을 전년비 130% 늘렸으며, 상품 라인업 또한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럭키슈에뜨가 올해 첫 번째 선보이는 아틀리에 라인의 테마는 ‘꽃의 정원(Jardin de Fleurs)’이다. ‘꽃의 정원’은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생명이 움트는 봄을 반긴다는 의미를 담아 클래식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아틀리에만의 매력적인 상품들을 선보인다. 레이스, 꽃 디테일과 같은 여성스러움과 터프하고 남성적인 프린트의 상충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