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갤러리아百, “아이 피부 건강 안심할 수 있는 바디워시 만나보세요” 外

기사입력:2023-12-20 15:42:15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연말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대블앤돌롭(Dabble&Dollo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18년 미국에서 론칭한 대블앤돌롭은 아동용 바디 제품 전문 브랜드다. 여러 제품들을 섞어 쓸 수 있어 다양한 향의 조합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바닐라휩’은 풍성한 거품을 만지며 아이들의 후각 등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되는 특징이 있다. ‘3 in 1 샤워젤’은 바디워시·샴푸·거품 목욕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총 6가지 향으로 구성, 제품 가격은 3~5만 원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추어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도봉구 도봉1봉사회 결성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 도봉구청에서 도봉1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20일(수) 밝혔다.
지난 1999년도 결성 이후 활동이 중단됐던 도봉1적십자봉사회는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재구성됐으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결성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배국현 도봉1주민센터 동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박기홍 사무처장, 장순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다시 출발하는 적십자봉사원들을 격려했다.

도봉1적십자봉사회는 이향숙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등 체계적인 봉사·구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비자 추진…우수 외국인 유입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내년 1월 8일까지 법무부에 이번 사업과 관련한 추진 계획을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지역 우수 인재 외국인이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으면 법무부에서 체류자격을 변경해주는 것이다.

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지방인구 감소 등 악순환을 막기 위해 법무부와 지자체가 외국인 정책 지원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사업 유형은 '지역우수인재'와 '외국국적동포'로 나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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