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동서식품,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취득 外

기사입력:2023-12-08 20:55:56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개선하는지 심사하는 국가공인인증제도이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동서식품은 지난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을 선포하고 같은 해 하반기에 CCM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경영 활동 전반에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노력을 펼친 결과 2년이 지난 올해 CCM 재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서식품은 “그동안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회공헌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 CCM 재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 전반에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주군, 11∼16일 '농한기영화제' 개최

전북 완주군은 오는 11∼16일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제5회 농한기영화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 주최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농번기·농한기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는 주민공동체 '벼농사두레'가 맡았다.

영화제 기간 '위대한 작은 농장', '다섯 번째 흉추', '행복의 속도', '괴인', '대간선수로', '핑계', '버텨내고 존재하기' 등 7편이 상영된다.

11일과 15일에는 영화 상영과 특강을 결합한 '미디어 인문학' 강의도 열린다.

◆울산해경, 23일부터 12일간 연말연시 음주 운항 단속

울산해양경찰서는 연말연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 운항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어선, 레저기구, 유·도선 등 모든 선박이 대상이다.

11일부터 22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해경은 음주 운항으로 선박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상황실, 함정, 파출도 등 육상과 해상에서 연계 단속을 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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