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크리스마스의 저녁을 밝혀줄 캔들과 닮은 '그린 포레스트 캔들케이크'는 진하고 부드러운 녹차가 흐르는 숲을 형상화했다. 신선한 녹차 카스텔라에 부드러운 우유크림과 생딸기를 샌드하고 외관에 녹차 글라사주를 이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산타클로스가 잠든 사이 빌려온 쿠션을 형상화한 '산타 쿠션 무스케이크'는 크리스마스와 꼭 어울리는 색상과 장식으로 무드를 살렸다. 산딸기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이용해 상큼하면서도 묵직한 맛을 구현해냈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케이크를 출시했다”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디엔씨, 자연스러운 표현 가능한 ‘봄(VOM)’ 필러 리뉴얼 출시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DNC Aesthetics, 대표이사 유현승)가 자연스러운 볼륨 표현이 가능한 히알루론산(HA) 필러 ‘봄(VOM, 이하 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프리즘(Pure and Real Injection for the Superior Moment, PRISM) 공법을 통해 조밀하고 균일한 입자 크기를 가진 고순도 원료를 사용,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시술자가 모양을 정교하게 성형할 수 있다.
봄 필러는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부위 별 맞춤 시술을 지원한다. ▲VOM Light는 눈밑 꺼짐 개선 및 입술 탄력 ▲VOM lntensive는 이마 라인 및 팔자주름 개선 ▲VOM Volume은 콧대와 턱 볼륨감 개선에 특화됐다.
◆대구보훈청, 12월 지역 현충 시설 '화령장 지구 전적비' 선정
대구지방보훈청은 12월 지역 현충 시설로 경북 상주시에 있는 '화령장 지구 전적비'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전투의 대승으로 국군은 낙동강 전선으로 무사히 철수해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령장 지구 전적비는 이를 기념해 1980년 11월 건립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