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아리차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는 달콤한 초콜릿 향미와 기분 좋은 산미,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에티오피아 아리차’는 화사한 꽃내음과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지난 2021년 한정판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머신 ‘카누 바리스타’ 전용 제품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톨리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총 3종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특유의 은은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인다. ‘콜롬비아 톨리마’는 과실향과 적절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는 카카오와 허브향이 입안 가득 차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카누 바리스타는 이번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3종 출시로 총 11가지 캡슐을 갖추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은 각 15900원(50개입, 대형마트 기준),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 3종은 각 8900원(10개입, 대형마트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 접견 ‘혁신지향 공공조달’ 방안 논의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28일(화)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을 접견하고, 혁신지향적인 공공조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9월28일 제4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정부포상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던 공단은 이날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으로부터 표창장과 상금 100만원을 전수받았다.
공공기관 부문에서 대상(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던 공단은 공공구매와 실증사업을 위한 전담부서를 조직해 총 4회에 걸쳐 13개 혁신제품에 대한 기술설명회를 유치했다. 아울러, 2022년 혁신제품 구매액은 목표액의 400%를 초과하였고, 특히 올해 혁신제품 패스트트랙(1,2,3) 구매실적은 전년대비 약 40배 이상을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 서해 연평어장 꽃게 '대풍년'…최근 5년간 최대치
올해 서해 연평어장의 꽃게 어획량이 가을 어기 풍어로 최근 5년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올해 봄 어기(4∼6월)와 가을 어기(9∼11월 23일 기준) 연평어장의 꽃게 어획량은 169만2천㎏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도별 연평어장 꽃게 어획량은 2019년 72만1천㎏, 2020년 102만1천㎏, 2021년 136만3천㎏, 2022년 112만8천㎏이다.
특히 올해는 가을 어기 어획량이 126만6천㎏로 전년 같은 기간의 69만5천㎏보다 배 가까이 늘면서 꽃게 '풍년'을 견인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