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이 지난 9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법안을 대표 발의해 경기북부의 토대를 마련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임대주택 임차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TF 단장으로도 활동했다. 이는 국민에게 필요한 민생 입법 활동 매진 등 ‘일할 줄 아는 국회의원’으로 민생 대변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김민철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국회에서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일하란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와 의정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으로 각오를 다짐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