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각 분야에서 혁신과 평화 정신을 바탕으로 선진 대한민국을 이끈 선도자(leader)를 기리는 뜻 깊은 상으로 알려져 있다. 제21대 국회에 등원한 김민철 의원은 우수한 의정활동과 성실한 지역구 활동에 대해 정당‧언론‧학계‧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법안을 대표 발의해 경기북부의 토대를 마련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임대주택 임차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TF 단장으로도 활동했다. 이는 국민에게 필요한 민생 입법 활동 매진 등 ‘일할 줄 아는 국회의원’으로 민생 대변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김민철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국회에서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일하란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와 의정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으로 각오를 다짐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