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초동 ‘R&D 센터’ 오픈…“연구개발 역량 강화”

기사입력:2023-10-06 20:26:09
5일 서초동 GS건설 R&D센터 입주 제막식 행사에 참석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맨 앞쪽열 왼쪽 5번째)와 GS건설 R&D 센터 입주 임직원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건설)

5일 서초동 GS건설 R&D센터 입주 제막식 행사에 참석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맨 앞쪽열 왼쪽 5번째)와 GS건설 R&D 센터 입주 임직원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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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서초동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JW타워에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기존 GS건설 연구개발인력 약 330여명의 입주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자사 연구개발 전문조직인 라이프텍(RIF Tech, Research Institute of Future Technology) 임직원 270여명과 GS엘리베이터, GPC 등 기술형 신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임직원 60여명 등 총 33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R&D 센터를 연 것에 대해 “기존에 GS건설 본사 사옥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 분산돼 있던 연구개발 인력이 하나의 공간에서 종합적인 연구, 개발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나아가 접근성이 뛰어나고 연구와 실험시설을 동시에 갖춘 대규모 연구소를 확보함으로써, 더욱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GS건설은 우수한 연구개발 전문인력, 최신 연구개발 인프라, 국내외 연구기관 및 현장과 밀접한 협력 등 자사가 가진 자원과 인프라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기술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기술 중심의 창업을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는 “이번 GS건설 R&D 센터를 설립한 것은 GS건설이 미래를 앞서 준비하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며 “기술력을 한층 높여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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