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금강주택)
이미지 확대보기금강주택에 따르면 단지가 공급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주거지구이자 희소성도 갖춰 주목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지난 3월에는 정부가 신주거문화타운과 맞닿은 용인시 남사읍 일대에 대규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삼성전자의 300조원 투자 소식 등이 발표되면서 최대 수혜지역으로 급부상하며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는 정부 주도 아래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짓는 사업으로, 오는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고 국내·외 우수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 및 팹리스(반도체 설계 회사), 연구기관 등 최대 150곳을 유치해 ‘반도체 밸류체인’을 조성할 방침이다.
단지는 신주거문화타운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며, 인근에는 대규모 공원인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수변공원(가칭)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내년 하반기 개통이 예정된 GTX-A노선과 동탄인덕원선(2026년 예정)이 지나갈 SRT 동탄역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2호선도 지나갈 예정이다.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용이해 도로교통망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도 갖출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동탄을 대표하는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의 완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