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S등급 항해사 존 호킨스, A등급 김조이, B등급 박타내, 이종무 등 새로운 해적 항해사 4명이 추가됐다.
여기에 선박 건조 중 취소 기능과 여관 내 일괄 회식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다. 또한 파견 전용 배치설정, 상회관리 기능 등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적용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아이티 “스마트칠판은 학업성취도 2배 이상 향상시켜”.
사교육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대전자칠판은 타사 제품에 비해서 C타입 연결, 무선 미러링, 아이패드 외 각종 디바이스 연결 등 상호 연결이 빠르고 쉬운 구조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국제학교입시 및 국내외 대학입시전문 '라라잉글리쉬' 서슬기 원장은 “영어수업은 90% 이상이 e북을 사용하는데 각 출판사에서 제공되는 e북 및 관련 동영상 자료를 보며 바로 필기(오버레이 판서)할 수 있어 이 부분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자칠판 도입 필요성에 대해 “특히 초등영어의 경우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하는 컨텐츠들이 나와 전자칠판 사용이 수업에 유리하다”라며 이어 “중고등부로 갈수록 말이나 판서로는 불가능할 정도의 방대한 지문으로 수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자칠판 없이 수업을 한다는 것은 영어를 언어가 아닌 문제풀이용 수업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알체라, 금융결제원에 이어 수협은행 신분증 인식 및 사본 판별 시스템 구축 계약 수주
지난 8월 알체라는 금융위원회의 금융분야 보이스피싱 대응 방안에 따라 추진되는 금융결제원 ‘신분증 안면인식 공동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순차적으로 금융회사에서 도입을 추진함에 따라 수협은행도 알체라와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