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부의장, 청주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들어선다

- 청주 명암동 총사업비 150억원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건립
- 정 부의장 “어린이들 안전하게 뛰어놀 환경조성 앞장설 것”
기사입력:2023-09-15 15:13:43
지난 9월 8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 부의장(왼쪽부터 세번째), 조승환 해수부 장관 등 정부와 여당 지도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9월 8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 부의장(왼쪽부터 세번째), 조승환 해수부 장관 등 정부와 여당 지도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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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5선)은 2024년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 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앞으로 총사업비 150억원(국비 30억원, 지방비 120억원)을 투입해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73-4번지 일원에 대지 3000㎡, 연면적 2500㎡(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청주 어린이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 연령에 걸친 생활체육 참여 기본권 보장 여건을 확대하는 목표로 유아들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시설입지 반경 5㎞이내 공공 실내체육관은 프로경기장과 장애인체육관으로 일반 시민과 유아가 사용하긴 어려웠다. 어린이집에서 단체 행사나 프로그램 체육활동 참여를 위한 장소가 없어 인근 태권도장 등을 활용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청주시는 ‘꿀잼도시’라는 모토 아래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미취학 아동의 체육활동 지원을 통한 건강한 신체와 정서 발달에 기여할 목표로 공모에 신청 최종 선정됐다.

한편, 정우택 부의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청주시·충북도와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협의해 왔다.

정 부의장은 “청주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우리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하고 재밌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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