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MEET 전시부스 전경.(사진=포스코그룹)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그룹 전시부스는 △글로벌수소생산존 △수소밸류체인존 △수소생산기술존 △수소플랜트EPC존 △CCS존 △수소인프라존 △수소발전존 △수소강재솔루션존 △모빌리티솔루션존 △HBI존 △HyREX존 등 11개 테마로 구성된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포스코그룹이 전 세계에서 추진 중인 청정 수소 생산 프로젝트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3D 파노라마 영상으로 구현해 관람객들이 실제 수소 생산 현장을 방문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포스코그룹이 독점 사업권을 확보한 오만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모형으로 제작해 공개한다”며 “친환경 저탄소 철강원료 HBI((Hot Briquetted Iron,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환원)한 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가공품)존을 신설해 그린스틸과 연계한 호주 그린수소 사업 모델을 상세히 소개한다는 점도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