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장과 윤연중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 박종우 재단사무국장 등이 참여했으며, 롯데GRS는 아동들의 안정된 의료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올 해 3천만원을 포함한 총 1억원의 기금 전달을 약속했다.
한편, 롯데GRS는 아동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2년부터 운영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희망ON’ 캠페인은 자사앱 롯데잇츠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전달을 목표로 꾸준히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 ㆍ 기업 ㆍ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에도 꾸준한 기금 전달을 통해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감사의 선물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라타플랑 추석 선물 세트’ 5종을 출시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라타플랑의 대표 제품을 다채롭게 구성한 5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였다. 미나리 진정 토너, 세럼, 수분크림, 선크림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시트마스크도 포함한다. 또한, 라타플랑의 라이프케어 라인인 ‘다홍’의 새로운 선물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디자인한 패키지에는 라타플랑이 추구하는 ‘한국적 절충주의’를 상징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9월 22일까지 사전 예약 시, 3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기업용으로 대량 구매도 가능하다.
농협대구본부는 칠곡농협 조합원인 황경동·이선이씨 부부가 제58회 새농민상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황씨는 국무총리 표창도 받았다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새농민상은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 과학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 농업인 부부에게 수여한다. 올해 전국에서 18쌍의 부부가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1980년대 초반 20대의 나이에 가업을 이어받아 농사를 시작한 뒤 친환경 농산물 연구와 재배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