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전했다.
툰앤툰스는 현재 웹소설을 500편 이상 보유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웹 소설 제작사의 협력사이며, 웹툰 제작에 있어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K-웹툰 전문기업으로, 국내(네이버, 카카오 등)와 해외(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웹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네이버, 카카오, 다음넷, 레진, 봄툰 등 10여개 웹툰 플랫폼에 ‘아슬아슬’, ‘수화폐월’ 등을 연재 중인 박명운 대표는 “K-ART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밸류앤을 통한 NFT 발행이 툰앤툰스의 K-웹툰 세계화라는 사업방향과 일치하며 서로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향후 K-웹툰 콘텐츠의 위상 제고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휘강 코어닥스 부대표는 “K-팝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공에 이어 K-Culture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뜨겁다. 한국을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K-ART, K-웹툰 등 한국의 고유 컨텐츠와 디지털 자산 NFT를 결합한 사업모델이 필요하며 이번 툰앤툰스와의 사업협력이 그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코어닥스는 한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고해상도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핀텔(대표이사 김동기)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이하 “KAIA”)이 국토교통부 위탁을 받아 진행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에서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일대 14개의 교차로에 “디지털트윈 기반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AI 영상분석 적용 실시간 신호제어 검증 기술”을 적용하고 19.9%의 교통흐름 개선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대학을 발굴하여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핀텔은 고양시, 서울시립대, 이에이트와 협력하여 실시간 신호제어 기술에 디지털트윈 기반의 메타버스를 적용하고, 고양시 화정역 인근의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신호최적화가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실증했다.
◆석경에이티, 6G 통신용 신소재 국책과제 참여
석경에이티(357550, 대표 임형섭)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6G 통신용 Sub-THz 대역 저유전 PCB 소재 및 기판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