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시모네 듀얼스틱 장케어는 보장균수 200억 CFU(Colony Forming Unit, 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균수)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와 3,000mg의 복합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은 듀얼 케어 제품이다.
헥토헬스케어는 기존에 정기적으로 후원해오던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와 주님의숲교회에 이어 이번에 경기광역푸드뱅크를 신규 후원처로 새롭게 추가했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제도다.
헥토헬스케어가 속한 헥토그룹은 결식아동 지원 복지 시설 ‘강남드림스타트’, 미혼 한부모가정 지원단체 ‘그루맘’ 등 다양한 단체에 성금 및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또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전사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큐라티스, 공모가 4,000원 확정
이번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2,625,000주 모집에 총 435건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52.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총 140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될 예정으로, 확보되는 자금은‘QTP101’의 임상 2b/3상 진행에 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큐라티스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을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 현존하는 유일한 결핵 백신은 영유아 대상의 BCG로, 접종 후 10~15년이 지나면 백신 효과가 사라지는 한계점이 있다. 큐라티스는 이 BCG로 형성된 생체의 면역 반응을 부스팅하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을 개발 중이며, 이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글로벌 통합 2b/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엔셀, 셀레브레인과 ‘항암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 위탁생산 계약 체결
위탁개발생산기업(CDMO) ㈜이엔셀은 지난 17일(수) ㈜셀레브레인과 '항암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MSC11FCD)'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셀레브레인은 뇌종양, 뇌졸중 등의 뇌질환을 대상으로 줄기세포에 기능성 유전자를 탑재한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효율, 고순도의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유전자 도입기술, 분석 기술 등 제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엔셀에서 2018년 위탁생산한 항암 유전자 줄기세포 치료제로 차병원에서 재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본 위탁생산에서 생산될 치료제를 기반으로 SIT 임상1/2상 IND승인도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