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 동안 선보인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아트 분야의 NFT 상품에 대원미디어 IP 기반의 다채로운 NFT들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원미디어는 보유한 IP를 활용한 고품질의 NFT 상품들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X-PLANET을 적극 활용한다"라고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다수 선보이며 콘텐츠 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자체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수입·배급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콘텐츠 IP를 활용한 캐릭터 라이선싱과 복합 문화 공간 운영 등 새로운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리브랜딩을 마친 X-PLANET은 좀더 쉽고 간편하게 NFT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휴대폰 소액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대중성 높은 콘텐츠를 활용한 NFT 라인업을 늘려가며, XPLA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조이 게임즈,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 사전예약 시작
‘어둠의 신부들’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주목받아 지난달 24일에 실시한 CBT에 많은 인원이 몰린 바 있다. 네오조이 게임즈는 5월의 신부를 기념해 5월 중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어둠의 신부들’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신부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RPG이다. 50여 명의 매혹적인 신부를 만나볼 수 있으며, 고퀄리티 신부 일러스트와 초호화 성우진의 더빙으로 더욱 높아진 캐릭터 완성도와 몰입감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세계관 PV 영상을 통해 게임에 대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메드팩토-테라젠이텍스, 항암 신약사업 확대 위해 '맞손'
메드팩토(대표 김성진)와 테라젠이텍스(대표 고진업, 박시홍)가 항암제를 포함한 신약사업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항암 신약의 혁신성과 실용화 및 상용화를 연계한 이번 협약식은 양사의 항암 신약사업 역량이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국산 신약의 글로벌 시장 출시를 위한 협력과 함께 양사간의 기업가치의 제고도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