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마늘을 주 재료로 사용한 ‘트리플 갈릭 피자(Triple garlic pizza)’를 4월 3일 전격 출시한다.

파파존스 피자가 올해 두번째로 선보이는 신메뉴 ‘트리플 갈릭 피자’는 메뉴명에 걸맞게 마늘 향 극대화를 위해 3가지 갈릭 맛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파파존스 피자 관계자는 "진한 마늘향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갈릭 랜치 소스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토핑으로 얹은 갈릭 후레이크, 드리즐링 한 갈릭 디핑소스와의 삼박자가 조화로워 마늘향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취향에 부합하는 피자"라고 밝혔다.

식감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베이컨과 페퍼로니의 부드러운 식감 속 톡톡 터지는 옥수수와 바삭한 갈릭 후레이크가 씹는 재미를 준다.

‘트리플 갈릭 피자’는 라지, 패밀리, 파티 사이즈 주문이 가능하며 기본 오리지널 크러스트 외에도 치즈롤 크러스트, 골드링 크러스트, 씬 크러스트 등으로 즐길 수 있다. 단,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지난 2월 6일 업계 최초로 비건인들을 위한 식물성 피자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출시 약 10여일 만에 준비된 치즈가 완전 소진되면서 조기 품절되는 히트를 기록했다. 현재는 비건 치즈의 조기 확보로 재판매에 돌입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린드버그, 고유 기술 노하우가 담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런칭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EBERG)’가 고유 기술 노하우가담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한국 시장 한정으로 런칭한다.

제이린드버그는 골프화 신규 라인으로 고객에게 보다 더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스파이크리스 타입으로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발의 피로 회복이 빠르고 통기성이 탁월한 오솔라이트를 인솔에 적용시켜 습기와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한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랙, 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이번 골프화 출시를 기념하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슈케이스를 증정하는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북 대체로 맑고 건조

기상청은 "3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9.2도, 군산 12.4도, 익산 4.5도, 남원 11.7도, 무주 6.2도, 장수 3.1도 등이다.

낮 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