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신라면세점 ’웨딩 전문관’ 오픈 外

기사입력:2023-03-23 11:25: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라면세점은 인터넷면세점에 웨딩 전문관 ‘웨딩데이’를 오픈하고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한 맞춤 상품 추천부터 전용 혜택과 제휴 혜택 제공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웨딩 데이’는 2023년 이후 결혼한 날짜 인증이 가능한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인증 즉시 부부에게 각각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인터넷점 S리워즈 4만 포인트를 증정한다"라며 "전용 혜택으로는 서울신라호텔 일반객실 정상가의 40%, 스위트 객실 (수페리어 스위트, 코너 스위트) 정상가의 30% 할인이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웨딩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4월 30일까지 부부가 모두 구매 및 인도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권을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지난 1월 골프 전문관 ‘GOLF LOUNGE’를 오픈하며 개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개인화 마케팅을 추진한데 이어, 웨딩 전문관을 추가로 오픈하며 고객 니즈 만족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1천여 만원 전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지난 2월 6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임직원 자율 성금 1천90여 만원을 십시일반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 사회공헌 활동이 없었던 공단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규모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와 추위, 식량과 생필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전 임직원이 모금활동에 동참한 것이다.

튀르키예는 6·25전쟁 당시 파병 요청에 가장 먼저 응했을 뿐 아니라, UN군에서 네 번째로 많은 군인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한바 있다.

◆부산·울산·경남 오후까지 5∼30㎜ 비

기상청은 "23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5.2도, 울산 14.5도, 창원 14.6도, 밀양 14.9도, 창녕 15.2도, 통영 1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6도, 경남 17∼20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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