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는 차세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검정보리를 일상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음료화한 제품이다. 제품의 주원료인 검정보리는 농촌진흥청이 세계 최초 개발한 프리미엄 보리 신품종으로 일반 보리 대비 식이섬유가 1.5배 많고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베타글루칸 등이 풍부하다.
농심켈로그는 지난해 귀리 함량을 57%까지 높여 고소함과 크런치함을 극대화한 '리얼 그래놀라 크런치 오트'를 출시했다. 귀리(오트)는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해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곡물이다.
매일유업은 마시는 알로에 발효유 ‘매일 바이오 알로에 드링킹 요거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의 이중소재 기능성 발효유로,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부건강 두 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알로에겔을 담았다.
오뚜기의 ‘유기농 콩으로 만든 생낫또’는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낫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발효식품인 낫또는 콩을 원료로 해 단백질, 철분,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