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가 삼일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다"라며 "3월 1일(수) 하루 동안 도미노피자 오프라인 포장 주문에 한해 모든 피자 구매 시 동일 가격 또는 낮은 가격의 피자 1판을 무료로 증정한다"라고 전했다.

매장에서 독립유공자증 또는 독립유공자 유족증을 통한 신분 확인 후 혜택 적용이 가능하며 사이드디시 반값과 중복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독립유공자 및 유족분들이라면 이번 혜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탑텐, 제주바다 환경보호 캠페인 '바다야, 아프지마' 영상제작, 공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제주바다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바다야, 아프지마' 캠페인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탑텐이 공개한 '바다야, 아프지마' 캠페인 영상은 평생을 바다와 함께 살아온 제주해녀 3인의 이야기를 통해 오랜 삶의 터전인 바다의 대한 애틋함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담아 감동을 전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제주해녀 3인은 40년에서 50여년 이상 해녀 생활을 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한 바다오염으로 어획량이 줄어들고 이제는 가까운 바다부터 먼바다까지 오염이 되었음을 알렸다. 더불어 바다를 살릴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고 싶다는 깊은 애정과 의지도 함께했다.

◆광주시, 만세운동 발원지 수피아여중서 3·1절 기념식

광주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수피아여자중학교 윈스브로우홀 앞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수피아여중·고는 일제강점기 광주 3·1 만세운동의 발원지다.

제1회 졸업생 박애순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만세 시위를 벌이다가 23명이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